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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언론보도 [언론매체 :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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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07 13:49 조회6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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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국제스마트폰 영화제 스타트
6.12~7.23 영화제 작품 접수 러닝 타임 무제한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입력 2023-04-02 12:22:15article_all_icon_08.jpgarticle_all_icon_07.jpgarticle_all_icon_06.jpgarticle_all_icon_05.jpgarticle_all_icon_04.jpgarticle_all_icon_03.jpgarticle_all_icon_02.jpgarticle_all_icon_01.jpg
20230402081714_whgttiau.jpg▲ 경상북도 예천군은 지난 달 31일 오후 4시 삼강문화단지에서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예천군]
 
경상북도 예천군은 지난 달 31일 오후 4시 삼강문화단지에서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정재송 위원장, 조직위원회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영화제 경과보고 등 본격적인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5회째를 맞은 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인 양윤호 감독을 예술총감독으로 연임했다.
 
홍보대사로는 지난해에 이어 정태우 배우와 영화‧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는 김이경 배우를 새롭게 위촉해 영화제를 적극 홍보한다.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접수는 올 6월12일부터 7월2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8월24일 수상후보작 발표, 10월14일 경북도청 신도시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송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에서 제작 완성도와 작품성이 높은 영화가 출품될 수 있도록 10분 미만이었던 작품 시간의 제한을 풀어 영화제의 격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성공적으로 영화제를 추진한 경험을 살려 경북 유일 국제영화제 개최 도시로 우수한 작품과 감독을 발굴하겠다”며 “예천군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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