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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언론보도 [언론매체 :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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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07 13:48 조회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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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 출범···양윤호 예술총감독 연임

  • 장석원
  • |
  • 입력 2023-04-02 10:40  |  수정 2023-04-03 07:51  |  발행일 2023-04-03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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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슬로건은 'Your passion!! impress the World(당신의 열정!! 세상을 감동시키다)'
작품접수 6월12일~7월23일까지 온라인(http://yisff.kr)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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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문화단지에서 가진 출범식에서 정재송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장(왼쪽 세번째)과 김학동 예천군수(네번째) 등 내빈과 조직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스마트폰으로 어디까지 상상해보았는가?"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이하 예천국스폰제)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경북 예천국스폰제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스마트폰영화제'다.

2019년 첫발을 내디딘 예천국스폰제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시대의 발자취에 맞춰 영화를 제작함으로써 신선하고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는 'Your passion!! impress the World(당신의 열정!! 세상을 감동시키다)'를 주제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인 양윤호 감독이 예술총감독으로 연임됐다. 홍보대사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정태우씨와 영화·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이경씨 새롭게 위촉해 영화제를 알릴 계획이다.

지난 31일 풍양면 삼강문화단지에서 가진 출범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정재송 조직위원장, 조직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영화제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정재송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에는 제작완성도와 작품성이 높은 영화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기존에 10분 미만이었던 작품 시간의 제한을 풀어 영화제의 격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성공적으로 영화제를 추진한 경험을 살려 경북 유일 국제영화제 개최도시로써 우수한 작품과 감독을 발굴하겠다"며 "예천이 세계적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접수는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42일간 온라인(http://yisff.kr)을 통해 접수하며, 8월 24일 수상후보작 발표, 10월 14일 경북도청 신도시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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