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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언론보도 [언론매체 : 경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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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27 10:11 조회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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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스마트폰영화제 성황리 막 내려
  •  김우섭기자
  •  승인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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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문 11개국 700여작 지원
총 58편 작품 수상 영예 안아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열린 예천스마트폰영화제는 관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부 16일까지 신도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재송 예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장, 일반 관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화제이다.

국적, 성별, 나이, 장르 등에 제한 없이 국내외 누구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일반부, 학생부, 시니어부, 예천온에어부 등 총 4개 부문에 해외 11개국을 포함해 총 700여편의 작품이 지원했다.

예선 심사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88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시상식에는 총 58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각 부문별 대상은 일반부 박준우 감독, 학생부 김채은 감독, 시니어부 조상아 감독, 예천온에어부 이지형 감독이 각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본선 진출작 88편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신도시 메가박스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콘텐츠는 새로운 미래 성장의 동력이다. 특히, 모든 것이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문화콘텐츠의 힘이 더욱 커질 것이다”며 “예천스마트폰 영화제를 비롯한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문화콘텐츠 제작 전파로 문화 예술 복지구현과 지역 문화산업 및 경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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