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언론보도 [언론매체 : 천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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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27 10:08 조회7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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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성황리 폐막 (제공: 예천군) ⓒ천지일보 2022.10.16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은 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15일 개막․시상식과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군의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말수 예천경찰서장, 권혜자 예천교육장 등 축하 내빈과 지역 기관단체, 주민이 참석했다.
레드카펫 촬영을 시작으로 정재송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에서 MOU영화제인 ‘토론토스마트폰영화제’ 관계자와 키르키즈스탄 영화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홍보대사인 정태우, 정다은 배우 외 영화인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제를 빛냈다.
이어 신도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불꽃과 인트로 영상, 예천군민과 함께하는 주제공연과 시상식, 뉴트로 EDM 공연, 최고의 재즈 가수인 ‘웅산밴드’ 라이브 공연 등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약 1천명 관중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혼연일체 축제의 장이 연출됐다.
올해 영화제는 총상금 5200만원과 최신 삼성 갤럭시폰이 지급됐다. 총 702편 응모 열기 속에 4개 부문 58편 우수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예 대상은 박준우 감독의 ‘Once upon a time in 2020’이 선정됐다. 대상작을 포함한 모든 수상 작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사 관람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많은 영화인과 예천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막을 내려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는 예천군과 경북도의 적극적 후원 그리고 군민들의 격려 덕분이고 명품 영화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정재송 조직위원장과 조직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예천군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국제적인 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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