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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언론보도 [언론매체 : 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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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27 10:07 조회7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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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성황리 폐막
  •  예천/ 장세천기자 
  •  승인 2022.10.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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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감독 대상 수상
[예천군 제공]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전날 개막·시상식과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영화제는 특히 캐나다 토론토에서 MOU영화제인 ‘토론토스마트폰영화제’ 관계자와 키르키즈스탄 영화관계자 등도 참석했으며 홍보대사인 정태우·정다은 배우 외 많은 영화인들이 찾아 영화제를 빛냈다.

이어 신도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불꽃과 인트로 영상, 군민과 함께하는 주제공연과 시상식, 뉴트로 EDM 공연, 최고의 재즈 가수인 ‘웅산밴드’ 라이브 공연 등으로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약 1000명 관중들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혼연일체 축제의 장이 연출 됐다.

올해 영화제는 총상금 5200만 원과 최신 삼성 갤럭시폰이 지급됐으며 총 702편 응모 열기 속에 4개 섹션 58편 우수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은 박준우 감독의 ‘Once upon a time in 2020’이 선정됐으며 대상작을 포함한 모든 수상 작품들은 공식 홈페이지(www.yisff.co.kr)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는 군과 도의 적극적 후원 그리고 군민들의 격려 덕분이고 명품 영화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군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국제적인 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jangs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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