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해외초청작에 韓·泰 공동제작 영화 '말리'(Oh my Boy!) 선정(언론 보도 : 경북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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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4 16:41 조회3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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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SC MEDIA와 태국의 MFLOW 엔터테인먼트의 공동제작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 영화 "말리"(Oh my Boy!)가 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 해외초청작으로 초청받았다.
개막식에는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황지아, 이현진 배우, 봉만대 감독, 장철수 감독, 태국 MFLOW 엔터테인먼트 민트 대표, 인도 HBC HOUSE 아우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영화 '말리'는 한국 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꾸며 한국 남자와 시작한 첫 연애를 잠수로 마무리한 태국 여자 말리, 마찬가지로 잠수로 이별을 맞이한 한국 남자 정훈을 만나 예천을 여행하며 다시 새로운 설렘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예천시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SC MEDIA의 정찬 대표(감독)의 비디오 프로덕션이 제작했고 촬영감독과 작가로는 신시온 감독과 박서영 작가가 맡았으며 공동 제작의 태국의 MFLOW 엔터테먼트 민트 대표가 배우로도 참여하였다.
2019년 처음 개최된 이번 영화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영화를 찍고 출품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영화제로써, IT 강국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영화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해외 52개국을 포함해 총 1012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역대 최다 접수로 국내외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