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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 성황리 개최(언론 보도 : 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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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4 16:32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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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예천군은 12일 도청 신도시 패밀리파크에서 영화 관계자와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2019년 처음 개최된 이번 영화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영화를 찍고 출품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영화제로써, IT 강국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영화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해외 52개국을 포함해 총 1012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역대 최다 접수로 국내외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개막식은 정재송 영화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정승구 심사위원장의 심사평과 주연 배우상 4개를 포함한 42편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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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문 종합대상은 △정지혜의 ‘내 이름을 부르자, 나는 꽃이 되었다’, 부문별 작품상은 △(일반부)진은진 외 1명의‘빨것들’, △(학생부) 김가람 외 1명의 ‘타임 투 샤인’, △(시니어부) 김홍기의 ‘그리운 어머니’, △(숏폼부문) 정연우의 ‘텐트 안에서’가 차지했다. 수상작은 12, 13일까지 메가박스 경북도청점에서 무료로 상영되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로 구성된 ‘벼룩시장’이 전개되었고, ‘사필성밴드’와 ‘크라잉넛’의 라이브 공연이 마련되어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영화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한편, 개최 이후 처음으로 한-태국 합작으로 영화 ‘삼강’이 이번 영화제의 공식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을 관광하던 태국의 한 여성이 뇌사상태에서 세상을 떠나며, 한국인 5명에게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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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도기욱․이형식 도의원, 이동진 경북도 문화산업과장과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현진, 황지아 배우, 봉만대 감독, 장철수 감독, 태국 엠플로우엔터테인먼트 민트(Mint) 대표, 인도 HBC HOUSE 아우라(Aoora)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력사. 예천군, 경상북도, (주)제이스텍, (주)제이스에이티에스, 만대컴퍼니, LS솔루션(주), MFLOW, JANI 캠핑, BLUECON, 인터컷스튜디오스, VECTORMOB, 오렌지클라우드, T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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