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공모한 예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작품 공모에 역대 최다인 1,012편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후원하는 예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로, 올해 6회째를 맞았습니다.

총상금 5천만 원 규모로 영화 부문과 영상 숏폼 부문으로 진행된 작품 공모에는 총 52개국에서 사회상을 반영하는 영상이 대거 출품됐습니다.

접수된 작품들은 8월 말 온라인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영화제는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예천 신도시 패밀리파크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