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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31 15:49 조회1,0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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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로컬 콘텐츠를 전 세계로 알리는 문화 교류가 시작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22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Lin.K)’ 공모를 통해 총 10건의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의 가치를 국외로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제문화교류 사업 추진예산을 지원하는‘추진지원’에는 ▷ (전남 담양) 담양군의 문화공간 ‘담빛예술창고’와 중국 광저우 ‘대용당칠호창예술관’의 공간교류 프로그램 ▷ (강원 양구) 양구 백자와 백토를 통한 한국-영국의 도자 문화, 역사, 예술교류 ▷ (경남 진주) 인도네시아 세계무형문화유산 ‘바틱’과 진주시 전통산업 ‘진주실크’의 공동작업 ▷ (경북 예천) 예천-캐나다 토론토 간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온라인 워크숍 및 상영 교류 ▷ (충남 보령) 무형문화재 남포벼루장과 서각장 기반 베트남 ‘한글 손글씨’ 문화 확산 ▷ (충북 청주) 한-네덜란드 도시 간 지역 기반 전통예술 콘텐츠 문화교류 ▷ (충북 충주)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지역 무형문화유산(택견 등) 교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2023년 추진 예정인 국제문화교류 사업기획안 완성 및 고도화를 지원하는 기획지원에는 춘천시, 천안시, 순창군이 선정됐다.
이예구 진흥원 교류기반팀 팀장은“지난 몇 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국가 간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 형태의 지역 문화예술 국제교류 사업을 지원해왔다”며 “올해는 대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들을 통해 K-로컬 콘텐츠의 세계무대 확산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링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519000041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