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 포스터.

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15~16일 호명면 도청 신도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당신의 도전이 세상을 바꾼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 개막 선언과 총상금 5천200만 원 주인공들을 발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개막에 앞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홍보대사인 정태우·정다은 배우와 함께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어 영화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15~16일 오전 10시부터 메가박스경북도청점에서는 수상 후보 작품들과 교류영화제인 ‘토론토스마트폰영화 특별전’이 상영되며, 양윤호·이태리 영화감독과 GV토크쇼가 열린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