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8500만원 확보...캐나다 토론토영화제와 MOU 체결
신창걸 집행위원장이 지난 11일 토론토영화제 개막식에 예천영화제교류단과 함께 초청을 받아 토론토영화제(집행위원장 김민구)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예천군은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위원장 정재송)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토론토영화제'는 한인회가 주축 돼 시작된 국제스마트폰영화제로 현재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두 영화제는 상호 작품 교류는 물론 초청‧방문 온라인 상영회 등 업무협약을 토대로 함께 성장해가며 중앙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폰 영화제와도 공동 협약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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