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 예천서 만나다 (언론보도 : 경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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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03 11:25 조회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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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개막식에는 레드카펫 이벤트를 시작으로 변형우 부의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으며, 김학동 예천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도기욱·이형식 도의원, 최병욱 예천군의장 및 의원, 윤상한 경북도 문화산업과장, 이대현 영화평론가, 이태리 영화감독 등이 함께했다.
이번 영화제는 ‘Your passion!! impess the World’라는 슬로건으로 해외 10개국을 포함해 총 584편의 출품작품을 응모하는 열기를 보인 가운데 일반부 수상후보작 15작품, 학생부 수상후보작 16작품, 시니어부 수상후보작 11작품, 예천온에어부 11작품 등 총 53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5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수상 작품으로는 일반부 이도경 감독의 ‘현모양처’ 작품이 대상을, 이규성 감독의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 작품이 금상을, 주시현 감독의 ‘단편이 단편다워야지’ 작품이 은상을, 정민우 감독의 ‘편색편이’ 작품이 동상을 수상했다.
학생부 수상 작품으로는 정세훈 감독의 ‘학교를 빠지는 N가지 방법’, 예천온에어부 수상 작품으로는 박민지 감독의 ‘TMI’, 시너어부 수상 작품으로 권나연 감독의 ‘노병은 죽지 않고 다만 멀어져 갈 뿐이다’ 작품이 각각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15일 열린 폐막식에서 폐막작으로 일반부에서 대상을 받은 이도경 감독의 ‘현모양처’가 상영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변화와 시도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영화제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세상에 보여주고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국제적인 교류 기반을 다지며 성장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며 오늘의 영광된 결실을 축하하고 미래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했다.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 예천서 만나다
- 유상현기자
- 승인 2023.10.15
- 댓글 0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폐막
해외 10개국 총 584편 작품 응모
일반부 15작품·학생부 16작품
시니어·예천온에어부 각 11작품
총 53편 작품 수상 영예 ‘눈길’
해외 10개국 총 584편 작품 응모
일반부 15작품·학생부 16작품
시니어·예천온에어부 각 11작품
총 53편 작품 수상 영예 ‘눈길’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조직위원장 정재송)가 지난 14일 개막을 열고 있다.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조직위원장 정재송)가 지난 14일 개막 이후 이틀간의 여정을 마치고 1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14일 열린 개막식에는 레드카펫 이벤트를 시작으로 변형우 부의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으며, 김학동 예천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도기욱·이형식 도의원, 최병욱 예천군의장 및 의원, 윤상한 경북도 문화산업과장, 이대현 영화평론가, 이태리 영화감독 등이 함께했다.
이번 영화제는 ‘Your passion!! impess the World’라는 슬로건으로 해외 10개국을 포함해 총 584편의 출품작품을 응모하는 열기를 보인 가운데 일반부 수상후보작 15작품, 학생부 수상후보작 16작품, 시니어부 수상후보작 11작품, 예천온에어부 11작품 등 총 53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5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수상 작품으로는 일반부 이도경 감독의 ‘현모양처’ 작품이 대상을, 이규성 감독의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 작품이 금상을, 주시현 감독의 ‘단편이 단편다워야지’ 작품이 은상을, 정민우 감독의 ‘편색편이’ 작품이 동상을 수상했다.
학생부 수상 작품으로는 정세훈 감독의 ‘학교를 빠지는 N가지 방법’, 예천온에어부 수상 작품으로는 박민지 감독의 ‘TMI’, 시너어부 수상 작품으로 권나연 감독의 ‘노병은 죽지 않고 다만 멀어져 갈 뿐이다’ 작품이 각각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15일 열린 폐막식에서 폐막작으로 일반부에서 대상을 받은 이도경 감독의 ‘현모양처’가 상영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변화와 시도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영화제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세상에 보여주고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국제적인 교류 기반을 다지며 성장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며 오늘의 영광된 결실을 축하하고 미래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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