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사단법인 체제로 새 출발 (언론보도 :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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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31 17:54 조회6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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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사단법인 체제로 새 출발
조직위 창립 6년 만에 사단법인 전환 성공
국비지원 및 기부 단체 등록 등 다양한 지원 기대
7월 30일 경북 예천군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정재송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제공>
경북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사단법인 체제로 전환돼 국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30일 예천군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조직위원장인 정재송 제이스텍 회장을 <사>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조직위를 사단법인 체체로 전환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30일 예천군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조직위원장인 정재송 제이스텍 회장을 <사>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조직위를 사단법인 체체로 전환했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이하 영화제)의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가 조직위의 사단법인 체계 전환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영화제는 앞으로 국비 지원 및 기부 단체 등록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해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재송은 이사장은 "새롭게 탈바꿈한 사단법인 체계 아래 지역민과 함께 국제적인 명성의 영화제를 구축함으로써 예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번 사단법인 출범은 지역 문화산업 발전은 물론 국내외 영화 제작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은 영화제는 지난달 작품 공모 접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이달 말 심사 결과 발표가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온라인 상영회와 함께 오는 10월 12일 예천 신도시 패밀리파크에서 개막식 및 시상식 등이 열린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