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언론보도 : 스카이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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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4 11:10 조회2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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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예천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예천군
경상북도 예천군은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예천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정재송 현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사단법인 이사장으로 선출했으며 이사회와 감사 2명을 선임했다.
이로써, 사단법인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영화제 개최 6년 만에 정회원 40여 명과 서포터즈 회원 60여 명으로 구성한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앞으로 국비 보조사업과 기부단체 등록 등 영화제 성장에 필요한 새로운 동력을 가지게 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지난달 31일 작품공모 접수를 마감하고 참가작 발표와 심사에 돌입했다.
이달 말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온라인을 통한 상영회에 이어 10월12일 예천 신도시 패밀리파크에서 영화제 개막식과 시상식·상영회·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영화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사단법인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국제영화제로 예천의 위상을 한껏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