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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아트미디어, '제7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 제작투자작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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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7-24 10:45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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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영상 콘텐츠 특화 국제 영화제인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Yecheon International Smartphone Film Festival, YISFF)가 올해로 제7회를 맞아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예천군 예천읍 신도시 패밀리파크 내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에는 태원아트미디어(대표 이정석)가 출품작 '사랑, 오류 그리고 끝'에 제작투자자로 참여했다. 해당 작품은 세 가지 테마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감성 드라마로, ‘그 여름, 다시 만나’, ‘에러코드 LOVE’, ‘감정낭비’라는 독립된 세 편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 안에 깃든 오해, 상처, 진실의 결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연출은 단편영화 'Batween Us', 숏폼 시리즈 '아내가 살아있다', 'E-ro빨래방: 기억의 세탁소'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신예 윤종성 감독이 맡았다. 스마트폰 카메라 특유의 밀착된 시선과 간결한 구성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기술과 감성이 만나는 경계에서 새로운 영상문법을 실험하고 있다.

특히 ‘에러코드 LOVE’ 편의 주인공 ‘지연’ 역을 맡은 태원아트미디어 전속 배우 오정현은 감정의 엇갈림과 진심의 충돌을 내면적으로 깊이 있게 표현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단편영화 '언프레임드: 블루 해피니스',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다빈 태원아트미디어 제작·투자 부문 실장은 “이번 투자 참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창작자들과의 긴밀한 협업 속에서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작품에 담긴 감정과 서사가 국내외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스마트폰 기반 콘텐츠가 하나의 창작 장르로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적 흐름이기에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이러한 시도는 새로운 영화 생태계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으며, 투자자로서도 충분한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예천이라는 지역이 지닌 문화적 잠재력과, 이 영화제를 통해 이루어지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는 콘텐츠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폰 영상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언론보도 :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6036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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