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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품작 1,317편…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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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7-09 14:18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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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개국 참여…AI 영화 출품도 급증
10월 9~11일 개최…수상작 무료 상영·GV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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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 공모에 1,31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사진제공 ㅣ 예천군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재송)는 제8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 공모에 역대 가장 많은 1,31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중동 30개국, 유럽 27개국, 미주 14개국, 아프리카 16개국 등 총 87개국에서 1,317편이 출품됐다. 이는 지난해 77개국 1,156편을 넘어선 역대 최다 기록으로, 영화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개인 창작자와 전문 제작사, 대학생 작품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AI 영화 출품도 크게 늘어나 변화하는 영상 제작 환경과 새로운 창작 흐름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사는 이우철 심사위원장(영화 ‘사냥’ 연출)을 비롯해 안상훈 감독(‘순수의 시대’), 강대규 감독(‘하모니’), 문시현 감독(‘거래’), 정세교 감독(‘오! 문희’), 배우 최대철(‘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김재환 작가(‘고령화 가족’) 등 영화계 전문가들이 맡는다. 심사위원단은 작품성과 예술성, 기술성, 연기력,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제는 학생부와 일반부, 시니어부, 숏폼 부문별 수상작과 종합 대상인 ‘골드그랑프리’를 포함해 모두 32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31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10일 경북도청 신도시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영화제 기간인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예천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감독과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GV(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돼 관객들이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서울영화센터를 비롯한 국내외 영화제의 특별 초청을 받고 IPTVOTT를 통해 작품이 상영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적 관심과 출품작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국제스마트폰영화제로서 올해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영화제의 창의적인 성과와 국제적 확장성을 바탕으로 예천이 문화창작 플랫폼 도시이자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예천만의 차별성을 살려 국제 경쟁력과 위상을 더욱 높이는 영화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8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과 메가박스,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영화제에서는 YF프린지(전야제)를 시작으로 수상작 상영회, 영화인 토크, 레드카펫, 가수 이재훈(쿨) 특별공연, 주민 참여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막작 ‘뫼비우스’도 특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yis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천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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